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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구르 독립세력 추가 체포

중국, 위구르 독립세력 추가 체포
중국 공안 당국이 위구르족 독립 세력을 추가로 체포했습니다.

멍훙웨이 중국 공안부 부국장은 독립운동 세력과 공안당국의 충돌로 20여 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테러분자들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의 은신처에서는 사제 폭발 장치와 흉기, 동투르키스탄 깃발 등이 나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 23일 신장위구르자치구 카스지구 바추현에서는 공안이 독립 세력의 은신처를 급습했다가 충돌이 빚어져, 공안과 공무원 15명이 숨졌습니다.

또 독립세력 6명이 사살되고 8명이 체포됐습니다.

멍 부국장은 테러 분자들이 민족과 남녀를 가리지 않는 것은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 진면모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극단주의자들은 신장 각 민족의 공통의 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전역에 990만 명 정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위구르인들은 전통적으로 신장 자치구를 주 거주지로 삼아 왔습니다.

이 가운데 일부는 중국으로부터 독립을 요구해 왔는데, 특히 '동투르키스탄 이슬람 운동' 같은 강경파의 경우 흉기 난동이나 비행기 납치 등을 포함해 격렬한 저항을 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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