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석기시대 유적지 발굴 현장에서 약 5천 년 전에 비료가 사용됐음을 시사하는 단서가 발견됐습니다.
사이언스 데일리에 따르면 예테보리 대학 과학자들은 스웨덴 남부 유적지에서 고대 잡초 씨앗과 곡식 낱알 등을 찾아냈습니다.
이들은 육안으로 식별 가능한 곡물들을 첨단 기법으로 분석했고, 그 결과 비료의 사용을 시사하는 질소 동위원소 N15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연구진은 해당 지역에서 보리와 밀이 재배됐다는 것 외에도 통상 수준보다 높은 N15 비율이 드러난 것은 비료가 사용됐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들에서 발견되는 잡초의 유형은 농사에 비료가 사용됐는지를 알려주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잡초 씨앗을 발견하는 것이 비료 사용 여부 확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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