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에 이어 리마에서도 열기구 추락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페루 내무장관은 수도 리마 남쪽 2백km 지점에서 열기구가 추락해 2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당시 열기구에는 조종사 1명과 관광객 6명 등 모두 7명의 페루인이 타고 있었고, 여성 5명은 근처 해상에서 구조됐습니다.
수색팀은 실종된 남성 2명을 찾고 있습니다.
열기구 업체는 탑승객들에게 구명 조끼 착용을 요구하지 않았고 열기구의 위치를 포착할 수 있는 GPS 장치도 탑재하지 않아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월26일 이집트 룩소르에서도 열기구가 추락하면서 외국인 관광객 19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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