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에 납품하는 농어민·중소협력업체와 대형 유통업체 관계자들로 구성된 `한국유통생산자연합회'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연합회 전신은 `유통악법 철폐를 위한 농어민·중소기업·영세임대상인 생존대책투쟁위원회'로, 생투위 대의원 30여명은 지난 25일 총회를 열어 결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연합회에는 농어민, 중소기업, 임대상인 뿐 아니라 대형마트를 비롯해 대형 유통업체들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회 측은 단체 설립목적으로 유통업 생산자 권익보호와 유통산업발전법 철폐를 꼽았습니다.
첫 행보로 이들은 다음달 7일 서울에서 3만여명이 모이는 대규모 집회를 열어 유통법 철폐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또 새누리당 당사를 항의방문해 유통법 철폐를 요구하고 소를 앞세워 가두행진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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