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최근 각료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와 자신의 과거사 발언 등에 한국과 중국이 반발하는 데 대해 "문제와 불만이 있다고 해서 대화의 문을 닫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러시아와 중동 순방 출발 전 하네다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본은 여러 가지 과제와 문제가 있어도 냉정하게 대응하고 항상 대화의 문을 열어놓겠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또 "중국도, 한국도 일본에는 매우 중요한 이웃국가로 두 나라와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기를 바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총리의 오늘 발언에 대해 NHK 방송은 최근의 야스쿠니 참배 등과 관련해 한국과 중국에 냉정한 대응을 촉구한 것이라고 풀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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