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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사이버전 병력 10만명 이미 육성"

"중국, 사이버전 병력 10만명 이미 육성"
중국이 10만명 이상의 사이버전 전담 부대 병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타이완 정보 당국이 분석했습니다.

타이완 국가안전국은 내일(29일)로 예정된 국회 설명을 앞두고 미리 공개한 중국의 해킹 공격 대응책 보고서에서 이렇게 밝혔다고 자유시보가 전했습니다.

중국은 지난 2002년부터 사이버전 병력을 본격적으로 육성하기 시작해 상당한 실력을 축적했다고 국가안전국은 평가했습니다.

중국군은 사이버전 부대 확충을 위해 올 한 해에만 8천만 달러 이상의 예산을 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가안전국은 중국군의 사이버 공격 대상도 과거 정부 기관 중심에서 최근엔 민간 싱크탱크, 주요 통신 사업자, 온라인 거점 시설, 교통 통제 시스템 등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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