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부인 리설주와 함께 개업을 앞둔 주민편의시설 '해당화관'을 돌아봤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근 한반도 긴장 국면에서 군 관련 활동에 집중해온 김 제1위원장이 경제현장을 직접 찾은 것은 지난달 11일께 군부대 시찰 도중 룡정양어장을 방문한 뒤 40여일 만입니다.
리설주는 지난 2월 28일 김 제1위원장이 미국프로농구 데니스 로드먼과 농구 경기를 관람할 때 등장하고 나서 약 2개월 만에 공개석상에 나왔습니다.
중앙통신에 따르면 지하 1층, 지상 6층에 부지면적이 1만㎡ 규모인 해당화관은 식사실, 철판구이집, 원형커피점, 상점, 남녀목욕탕, 물놀이장, 이발실, 미용실, 탁구장, 운동실, 전자도서열람실, 실습실, 강의실, 체력단련과 요리교육에 필요한 시설, 지하 주차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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