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극우단체 회원들이 지난 23일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에 접근했을 때 중국은 수호이-27 등 군용기 40대 이상을 주변 상공에 출동시켰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당시 중국은 일본 극우단체 선박의 센카쿠 도착을 막으려고 해양감시선 8척 말고도 이처럼 군용기를 대량 동원했습니다.
신문은 센카쿠 열도 부근 12해리 일본 영해 안에서 중국 해양감시선이 일본 순시선과 대치하는 동안 전투기들이 날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일본 정부는 중국이 대규모로 전투기 편대를 센카쿠 상공에 배치한 것을 위협적인 무력시위로 간주했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일본 관리들은 중국 군용기가 일본 순시선의 움직임을 감시하면서 일본 군함과 P3C 대잠수함 초계기의 배치에 관한 최신 정보를 해양감시선에 전달하는 것으로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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