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일본의 60세 이상 고령 취업자가 1192만 명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노동력 조사 결과 2012년 고령 취업자 수가 2011년보다 17만 명 늘어나 전체 취업자의 1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자 가운데 거의 5명에 1명꼴로 60세 이상인 셈으로 60~64세 연령대에선 57.7%가 일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일본은 연금수급 개시 연령을 높이는 등의 조처를 하면서 60세 정년 후에도 일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 2006년 관련법 개정으로 일하기를 원하는 직원을 65세까지 회사가 고용하도록 의무화한 것도 고령 취업자를 늘게 했습니다.
이에 따라 15~59세 취업자는 2002년 이래 약 370만 명이 줄어든 5078만 명이며 이 가운데 15~29세 취업자는 320만 명 감소한 1044만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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