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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각 앞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 '1억인 서명운동'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오늘(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앞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전 세계 1억인 서명운동을 벌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책협의회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책임 인정을 촉구하고, 피해자에 대한 공식 사죄와 법적 배상을 촉구했습니다.

또, 한국 등 피해국 정부에 피해자의 인권회복을 위한 적극적인 외교활동을 요구하고, 유엔 등 국제기구에도 일본 정부의 문제 해결을 촉구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서명운동은 지난 3월 시작돼 지금까지 모두 36만여 명이 서명에 참여했습니다.

대책협의회는 추후 일본정부와 유엔 등 국제기구에 이 서명자료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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