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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스 美국무 부장관 오늘 방한…한반도 정세 논의

윌리엄 번스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오늘(27일) 우리나라를 방문해 정부 당국자들과 한반도 정세 등을 논의합니다.

아시아 지역 순방차 서울을 찾는 번스 부장관은 오늘 김규현 외교부 1차관과 오찬 협의를 한 뒤 오후 늦게 윤병세 외교부 장관을 예방할 예정입니다.

번스 부장관은 이 자리에서 북한의 최근 위협 등 존 케리 국무장관의 방한 이후 변화된 한반도 정세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 달 초로 임박한 박근혜 대통령의 첫 방미에 앞서 정상회담 의제에 대해서도 협의합니다.

번스 부장관은 국방부와 청와대 관계자들을 만나 외교·안보 사안에 대한 우리측 의견을 청취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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