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 날씨가 심술이 심해서 봄꽃을 제대로 즐기기 힘든데요.
제가 나와 있는 '고양 600년 미래 비전 정원'은 심술도 조금 피해 간 것 같습니다.
주변에 아기자기한 꽃들이 정말 많이 피어 있고요.
주변이 꽃향기로 가득해서 기분도 절로 좋아집니다.
고개를 돌리는 곳마다 온통 꽃인데요.
호수에는 수상 자전거가 띄워져 있고 꽃으로 덮은 배도 있습니다.
정말 다양하게 꾸며져 있는데요.
이곳에 오셔서 한 주간 쌓인 피로를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이번 주말 나들이 계획 세우실 땐 지역별로 예보 꼭 확인하셔야겠습니다.
오늘(27일)도 낮부터 밤까지 충청 이남지방에 요란한 봄비가 내리겠고요.
내일(28일)은 서울을 포함한 중북부 지방에 비가 살짝 오겠습니다.
비의 양은 지역별로 차이가 크겠습니다.
충청, 전북에 최고 20mm로 적지 않겠는데요.
특히, 이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벼락이 치는 곳이 있어서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중북부 지방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9도, 대구가 8.9도로 어제(26일) 같은 시각과 비슷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대구와 부산 1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월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리겠습니다.
(신소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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