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3월 실업자 수가 3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프랑스 노동부는 3월 실업자 수가 322만 5천 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996년 1월 월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이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도 11.5% 증가한 것입니다.
앞서 또 다른 유로화 지역인 스페인도 1분기 실업인구가 620만 명을 기록하는 등 역대 최고 실업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유로화 지역 국가의 실업률이 계속 오르면서 재정 긴축 정책을 둘러싼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립튼 IMF 수석 부총재는 유럽이 경기 침체에 빠질 위험이 있다며 위험한 상황을 피하려면 정책 입안자들이 성장 가능성 강화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유럽중앙은행 독일 측 인사는 긴축을 늦춘다고 지금 상황에서 쉽게 빠져나갈 수 있는 것은 아니라며 유로화 지역의 공공 채무가 높은 상황에서 채무가 더 늘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