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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수 대상 타이레놀시럽, 90%이상 이미 팔려"

"회수 대상 타이레놀시럽, 90%이상 이미 팔려"
부작용 우려로 판매금지와 강제회수 대상이 된 어린이 타이레놀 시럽 대부분이 이미 소진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얀센은 회수 대상 어린이 타이레놀 시럽 166만병 가운데 현재 시중에 남아 있는 미판매 물량은 13만병 가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식약처가 부작용 우려로 강제 회수명령을 내린 문제 약품의 90%가 넘는 153만병이 이미 환자에게 처방되거나 팔려나갔다는 뜻입니다.

한국얀센은 어제까지 시중 재고물량 가운데 병·의원과 약국에서 3만9천병, 편의점에서 2만3천병을 거둬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식약처는 지난 23일 원료 약품인 아세트아미노펜이 과도하게 들어갔을 우려가 있다며 유통기한이 2013년 5월 이후인 타이레놀 시럽 모든 제품을 판매금지했고 오늘 강제회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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