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 지정된 '법의 날'이 오늘(25일)로 50주년을 맞이함에 따라 법무부 등 관계 기관이 국민이 공감하는 법치를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오늘 오전 서울 서초동 대법원 대강당에서 제50회 법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양승태 대법원장과 박영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법조계 인사와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대통령이 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지난 2009년 이명박 전 대통령의 참석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입니다.
황교안 법무부 장관은 기념식에서 "법이 법조문이 아닌 일반 국민의 삶 속에서 살아 숨 쉬어야 한다"며 "국민이 원하는 법치, 국민이 공감하는 법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서는 법을 통한 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로 이진강 변호사 등 12명이 훈장과 국민포장, 대통령 표창 등을 받았습니다.
법의 날은 지난 1963년 세계법률가대회에서 각국에 법의 날을 제정할 것을 결의함에 따라 우리 정부가 1964년 기념일로 지정한 바 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