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시 53분께 울산시 남구 남화동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 내 발전소 신축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스티로폼 등 건축자재를 태우고 10여분만에 완전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메케한 냄새와 함께 검은 연기가 바닷바람을 타고 장생포 일대로 날아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또 장생포 울산 고래축제장에 모인 시민 수백명이 연기를 보고 놀랐으며 석유화학공단에서 불이 난 줄 알고 주민들이 오인 신고를 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울산화력발전소 내 공사장 화재…10분 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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