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일선 지구대와 파출소 경찰관들이 스마트폰으로 112신고를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에 시스템을 구축할 업체를 공개 입찰 방식으로 선정하고, 예산 24억 4천여만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일선 순찰 현장에 배치된 업무 기기의 기능이 제한적이어서 기동성 있는 업무 처리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면 스마트폰으로 내부 전산망에 접속해 112 신고 접수와 종결, 현장 사진과 동영상 전송까지 할 수 있게 됩니다.
순찰 도중에도 업무 공지사항을 열람하고, 미귀가 아동, 수배자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오는 11월까지 시스템의 시범 운용을 끝내고 전국 지구대와 파출소에 업무용 스마트폰 3,775대를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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