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음주운전을 하고도 공무원이 아닌 척하다 탄로 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수가 지난해에 887명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재작년에 적발된 939명보다 조금 줄어든 수치입니다.
시도 별로는 경기도가 13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안행부는 음주운전을 한 공무원이 경찰서에서 신분을 감추려 해도 사후에 인적사항을 대조하기 때문에 결국 드러난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분을 은폐하려 한 경우엔 미리 신분을 밝힌 경우보다 가중처벌을 하고 있습니다.
안행부는 하반기부터 음주운전뿐만 아니라 모든 범죄를 조회할 수 있게 돼 공무원 범죄 현황을 일제히 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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