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경찰이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학교전담경찰관' 제도를 실시한 결과 학교 폭력신고가 세 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지난 2월 20일부터 60일간 학교전담경찰관 제도를 시행한 결과 올해 1분기 학교폭력 신고건수가 3천266건을 기록해 전년 대비 36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전담경찰관은 배치 후 총 918건의 신고를 받아 이 중 544건을 수사하고 374건을 상담처리했습니다.
또 가해학생 833명을 검거해 이 중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서울 까치산역 부근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금품을 빼앗은 여중생들을 검거하고 서울 역삼동 일대에서 절도를 일삼은 중고생들을 붙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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