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경찰서는 외국산 양파를 재포장해 원산지를 속여 판 혐의로 농산물 업체 대표 42살 주 모 씨 등 7명을 붙잡았습니다.
주 씨 등은 지난 두 달 동안 중국과 우크라이나에서 들여온 양파 44톤과 당근 4톤 등 농산물 1억 4천만 원어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군부대와 학교 200여 곳에 남품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양파와 당근뿐 아니라 대부분 수입 농산물의 원산지를 속여 판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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