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24 재보궐선거,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오늘(23일) 여야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노원병에 출마한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는 중앙당의 지원 속에 지하철역 출근 인사를 시작으로 상계동 지역을 구석구석 누비며 저인망식 유세를 벌이고 있습니다.
무소속 안철수 후보는 오전과 오후 아파트 단지와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쇼핑단지를 돌며 한 표를 호소한 뒤 저녁에는 새 정치를 강조하는 집중유세를 펼칠 예정입니다.
통합진보당 정태흥, 진보정의당 김지선, 무소속 나기환 후보도 막판 부동층 잡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부산 영도 지역의 새누리당 김무성 후보는 힘 있는 여당 후보론을 민주통합당 김비오, 통합진보당 민병렬 후보는 정권견제론에 맞서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충남 부여·청양 지역의 새누리당 이완구 후보는 장터와 지역 축제 장 등을 돌며 힘있는 여당 후보론을 호소했고, 민주통합당 황인석 후보는 농업 전문가, 통합진보당 천성인 후보는 서민 정치를 내세우며 표밭갈이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3명과 군수 2명 등을 뽑는 이번 재보선은 내일 전국 12개 선거구 총 283개 투표소에서 아침 6시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됩니다.
선관위는 선거부정 시비를 막기 위해 선거사상 처음으로 국회의원 재보선 지역 3곳의 일부 투표소와 개표소를 선정해 투·개표 상황을 선관위 홈페이지 등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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