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들의 취업률 부풀리기를 막기 위해 교육부가 집중 점검에 나섭니다.
교육부는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 가운데 전년 대비 취업률이 급상승하거나 유지취업률이 낮은 60여 곳을 선정해 다음 달부터 취업통계 실태점검에 나섭니다.
교육부는 대학이 교비회계에서 건강보험료를 대납하는 방법 등으로 취업률을 부풀렸는지, 6개월 미만 단기 취업자를 취업자로 분류했는지, 취업 관련 예산을 적절하게 집행했는지 등을 점검합니다.
교육부는 부정한 사례가 적발된 대학은 취업률 지표를 반영해 각종 지원 사업에 불이익을 줄 방침입니다.
교육부는 지난해 상반기 32개 대학을 대상으로 취업통계 실태를 점검해 28개 대학에서 취업률 조작사례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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