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해양감시선 8척이 한꺼번에 센카쿠 중국명 댜오위다오 열도 부근 일본측 영해에 진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해상보안청은 오늘(23일) 오전 7시20분부터 1시간 동안 중국 감시선 8척이 잇달아 센카쿠 부근 12해리 영해로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밖에 중국 어업감시선 2척도 영해 바깥쪽 접속 수역에서 항해하고 있어 추가 진입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본이 지난해 9월 센카쿠열도를 국유화한 이후 중국 감시선이 센카쿠 영해에 들어간 것은 이번이 40번째ㅂ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에서 중국 감시선의 영해 진입과 아소 다로 부총리 등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가 관계가 있느냐는 질문에 "중국의 의도에 대해 확실하게 말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라면서도 "인과관계는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습니다.
중국 감시선 8척, 센카쿠 영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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