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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역대 최대 규모 광고계약 체결"

"트위터, 역대 최대 규모 광고계약 체결"
미국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회사인 트위터가 최대 규모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 인터넷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트위터가 최근 세계 최대 광고마케팅 회사 중 하나인 스타콤 미디어베스트 그룹과 수억 달러 규모의 광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습니다.

트위터측은 "그동안 산업계가 잘못된 부분에 초점을 맞춰왔다고 생각한다"며 "트위터와 TV는 광고시장을 놓고 경쟁하는 관계가 아니며 트위터는 소비자와 TV 사이를 연결해주는 일종의 가교"라고 밝혔습니다.

닐슨의 최근 조사에서는 트위터 사용량 증가와 TV 시청률 상승 사이에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P&G와 월마트,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등 광고주들은 트위터가 개발한 광고 상품 중 선호하는 방식을 골라 광고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수 있게 됩니다.

트위터는 최근 기업이 실시간으로 소비자들의 의견을 조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인 트윗 모바일 서베이'와 같은 상품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대부분의 광고를 TV에 집행해왔던 광고주들의 광고예산 배정도 트위터와 같은 새로운 매체로 빠르게 옮겨가는 추세ㅂ니다.

e마케터에 따르면 트위터의 지난해 광고 매출은 2억8천830만 달러였으나 올해는 거의 배에 달하는 5억8천280만 달러로 증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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