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현우가 꽃미남 장수 고시생으로 변신한다.
현우는 최근 SBS 새 일일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극본 정지우, 연출 신윤섭)에 출연을 결정했다.
‘못난이 주의보’는 주인공 공준수(임주환 분)가 가족을 위한 희생을 통해 서로의 상처를 보듬으며 성장해가는 진실한 가족의 사랑 이야기. 신윤섭 PD와 정지우 작가가 ‘내 사랑 못난이’ 이후 7년 만에 다시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현우가 맡은 극중 강철수는 고시 준비가 직업인 장수 고시생. 받아들일 건 받아들일 줄 아는 빠른 적응력의 소유자로 향후 공준수의 여동생인 공진주(최윤영 분)와 달콤한 멜로 라인을 형성하게 된다.
현우와 함께 임주환, 강소라, 최윤영, 최태준, 신소율 등이 출연하는 ‘못난이 주의보’는 ‘가족의 탄생’의 바통을 이어 받아 오는 5월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싸이더스 HQ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