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사이에 발생하는 갈등을 학생들이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또래조정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함께 또래조정 시범학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참여 학생 천340명 중 92.3%가 또래조정 프로그램이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습니다.
교사 7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에서는 87.6%가 학교폭력 예방에 도움이 됐다고 답했습니다.
또래조정은 학생들 사이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또래 학생이 조정자가 돼 대화로 해결하도록 돕는 활동으로 지난해 기준 전국 79개 학교에서 시범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부는 또래조정 시범학교를 올 하반기에 100개교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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