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중부경찰서는 옥수수기름과 콩기름이 섞인 가짜 참기름 6억 원치를 제조 유통한 혐의로 48살 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또 같은 혐의로 서씨의 동업자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씨 등은 지난 2009년 8월부터 최근까지 김해 지역의 한 건물에서 수입산 콩기름과 옥수수기름에 인도산 참기름 등을 섞은 가짜 참기름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판매한 참기름은 시가 6억 원에 이르고, 부산, 경북, 울산 등으로 유통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씨 등은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건물 1층엔 실제 참기름 제조공장을 차려 놓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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