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지검 형사1부는 6살 난 아들을 상습적으로 때리고 학대한 혐의로 43살 아버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월 서울 강북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아들의 몸을 주먹으로 때리는 등 상습적으로 폭행해 장기 및 근육파열 등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년 전 이혼하면서 세 아이를 전처에게 맡겼던 아버지는 최근 재혼 후 다시 아이들을 데려와 키우면서 친엄마가 보고 싶다며 울고 보챘다는 이유로 막내 아들을 때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최근까지 계속된 폭행으로 6살 아이는 장기가 파열되고 온몸에 멍이 든 상태였다고 검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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