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차기 전차인 K-2 엔진이 내구성 시험평가 도중 멈춰 국산 파워팩 시험평가가 또다시 중단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의 한 관계자는 "이달 초 내구성 주행시험 도중 엔진 실린더 파손으로 K-2 전차 엔진이 멈췄다"며 "시험평가를 중단하고 현재 원인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실린더 파손에 대한 원인 분석이 끝나면 다음 달 초 대책회의에서 올해 8월로 끝나는 시험평가 기간을 연장할지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2005년 4월 시작된 K-2 전차 국산 파워팩 개발사업은 과거에도 엔진과 변속기 결함으로 수차례 시험평가가 중단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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