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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사고 후 차에서 잠든 운전자가 경찰관 폭행

음주사고 후 차에서 잠든 운전자가 경찰관 폭행
울산 중부경찰서는 22일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내고, 이를 수습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김모(39)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승용차를 몰고 울산시 중구의 한 도로를 달리다 도로변에 설치된 공사표시 구조물을 들이받았다.

사고 후 차를 멈춘 김씨는 곧바로 차 안에서 잠이 들었다.

현장을 지나던 한 운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박모(38)씨가 깨우자, 김씨는 다짜고짜 박씨의 얼굴을 때렸다.

측정결과 김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08%의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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