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에서 정부군과 반군이 나흘 동안 교전을 벌여 최소 69명이 사망했다고 시리아인권관측소가 밝혔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다마스쿠스 남서쪽에 인접한 자이데트 알-파들과 자데이트 아르투즈 지역에서 치열한 교전이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또 현지 언론 등은 다마스쿠스 외에도 전략적 요충지인 홈스에서 교전이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홈스와 가까운 레바논 국경마을 샬레트 알-마이에는 시리아에서 날아온 로켓 2발이 떨어졌으나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9일 하루 동안 시리아 전역에서 160여명이 사망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사망자 가운데는 일반인이 78명으로 가장 많았고 정규 군인과 반군은 각각 37명, 29명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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