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낸 중국 쓰촨성 지진과 관련해, 중국 지도부에 위로의 뜻과 지원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커창 총리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일본 정부와 국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희생자와 가족에 대해 충심으로 애도의 뜻을 표한다"고 밝혔다고 NHK가 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또 "우리는 필요한 지원을 최대한 제공할 용의가 있다"며 "피해지역이 하루빨리 복구되기를 기원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중국 측은 이에 대해 감사의 뜻을 밝히고 '현 단계에서 외국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 아니지만 앞으로 필요해지면 언제든 연락하겠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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