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연합 독수리연습의 일환으로 포항 일대에서 진행 중인 한미 해병대 상륙훈련에 호주군 전투병력이 처음 참가했다고 한미연합사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참가 병력의 규모는 호주 육군의 1개 소대인 18명 정도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유엔사 회원국이 참관요원이 아닌 전투병력으로 한미 연합 야외기동훈련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다른 군 관계자는 호주군의 참가 배경에 대해 "호주군이 연합 훈련 같은 경험을 쌓기 위해서 참가를 희망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5일 시작된 상륙훈련은 한미 해병대원 3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음 달 5일까지 한 달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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