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대통령 앞으로 19일(현지시간) 폭발물질이 들어 있는 편지가 배달돼 경찰이 사전에 이를 발견하고 해체했다.
요아힘 가우크 대통령 대변인은 19일 "경찰이 베레뷔 대통령궁 인근의 공원에서 편지에 들어있는 폭발물질을 해체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독일 일간지 빌트에 따르면 이 편지에는 폭발력이 강한 물질인 HMTD가 들어 있었다.
이 편지는 일상적인 보안 점검에서 걸러졌고 당시 가우크 대통령은 대통령궁을 비웠다.
편지에는 대통령을 위협하는 내용은 없었다고 독일 언론이 전했다.
(베를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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