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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내버스 노사 협상 타결…버스 정상운행

부산 시내버스 노사 협상 타결…버스 정상운행
부산시내버스 노사의 임금 협상이 타결되면서 버스 운행이 정상화됐다.

시내버스 노사는 부산지방노동위원회 조정회의 결렬 이후 밤샘 협상을 벌여 19일 오전 6시께 3.3%의 임금 인상안에 합의했다.

노사가 극적으로 타결하면서 오전 5시부터 중단됐던 부산지역 시내버스 운행은 40여분만에 정상화됐다.

하지만 오전 일찍 집을 나선 시민은 큰 불편을 겪었다.

시내버스 노조는 이달 17일 파업 찬반투표를 벌여 97.2%의 높은 찬성률로 파업을 의결한 후 협상을 진행해 왔다.

노사는 18일 오후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회의에 나란히 참석했지만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사는 협상장소를 조합사무실로 옮겨 밤샘 협상을 진행했고, 전면 파업 직전에 극적으로 타결했다.

지난해 11월 22일에도 노사 협상 결렬로 부산지역 시내버스 운행이 2시간30분가량 중단돼 출근길 시민이 엄청난 불편을 겪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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