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120억 원 상당의 필로폰을 밀반입하려던 국제마약조직 소속 영국인인 검거됐습니다.
인천공항세관은 지난 4일 필로폰 4킬로그램을 숨긴 채 세관을 통과하려던 영국인 M씨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적발된 필로폰은 역대 최대 규모로, 13만 명이 동시에 투약 가능하고 시가 120억 원에 달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출발한 M씨는 당초 인천공항을 경유해 피지로 환승한 뒤 일본으로 가려고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수사를 진행 중인 인천세관과 인천지검 합동수사단은 지난해 8월 필로폰 2.5킬로그램을 운반하다 적발된 여행객도 M씨와 같은 조직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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