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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한 녀’ 안선영, 관능미 폭발한 ‘반전 몸매’

‘우와한 녀’ 안선영, 관능미 폭발한 ‘반전 몸매’
개그우먼 안선영이 tvN 드라마 ‘우와한 녀’ 촬영 현장에서 의외의 S라인 몸매를 공개했다.

앞서 ‘우와한 녀’ 제작발표회에서 한정수는 “안선영이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다 보니 촬영장에서 자꾸 노출이 있는 옷을 입는다. 감독도 ‘안선영 씨 옷 좀 입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노출을 만류하기도 한다.”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실제로 안선영은 다소 쌀쌀한 날씨에 진행된 촬영에서 어깨를 훤히 드러낸 붉은색 원피스를 입었다. 배우들의 말처럼 안선영은 촬영장에서 섹시한 원피스로 잘 관리한 몸매를 드러내기도 한다. 하지만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안선영은 ‘관능의 여신’이라기 보다는 ‘분위기 메이커’란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린다.

안선영은 첫 촬영이지만 보조 출연자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하고, 오현경, 박성웅, 한정수 등 배우들과 스스럼없이 장난을 치는 것.

안선영은 “관능미와 육체미를 가진 ‘진보여’인지라 의상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앞으로 이런 역할을 또언제 만나보겠나 생각하니 이것저것 욕심이 생긴다. 안선영의 새로운 모습 기대해달라”며 각오를 전했다. 

자식을 많이 낳아 다복한 가정을 꾸려 평범하게 사는 것이 유일한 꿈인 관능의 여신 진보여 역할로 안방극장에 섹시하고 화끈한 로맨스를 선사할 안선영의 활약은 오는 18일 ‘우와한 녀’ 첫 방송에서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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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엔

ky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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