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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염소가스 누출사고…직원 2명 입건

SK하이닉스 염소가스 누출사고…직원 2명 입건
염소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SK하이닉스 청주공장의 과실이 드러나 직원 2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청주 흥덕경찰서는 배관을 제대로 점검하지 않아 염소가스 누출 사고를 초래한 혐의로 기술팀 파트장 김모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2일 오전 10시쯤 청주시 흥덕구 송정동 하이닉스 공장 내의 염소가스 배관 결합부가 느슨해진 것을 알고도 협력업체 직원들에게 이를 알리지 않고 작업을 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또 사고 이전 배관을 점검하면서 결합부 문제를 확인하고도 회사에 '정상'이라고 보고한 혐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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