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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애틀랜타서 소포 터져 한때 소동

미국 애틀랜타서 소포 터져 한때 소동
보스턴 마라톤대회 폭탄테러로 미국 전역이 테러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애틀랜타에서 폭발신고가 접수돼 당국에 한때 비상이 걸렸습니다.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애틀랜타 시내 남동부의 한 중고품 판매 업체 매장에서 직원이 소포 포장을 뜯는 순간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 남성은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사건이 발생직후 경찰과 연방수사국 FBI 요원들이 함께 출동해 주변 도로를 전면 차단하고 수사를 벌였습니다.

그러나 현장 감식 결과 문제의 소포는 폭탄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수사당국은 이번 폭발이 경미한 단순 사고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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