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가 탈모로 인한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이휘재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익스트림7' 녹화 현장에서 "40대에 접어들며 육아와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가 진행돼 모발이식을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휘재는 "연예계 대표 대두스타인 방송인 정준하와 개그맨 김한석도 탈모인 대열에 합류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판정단으로 출연한 오초희 역시 "어릴 때부터 '이마 반'이라는 별명을 가져 연예계 데뷔 후에도 앞머리를 절대 올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MC 이휘재의 끈질긴 요구에 오초희는 시원한 이마를 들춰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개팅 기피대상 1위, 대머리는 못생겼다'는 편견을 없애줄 '익스트림7'은 오는 20일 밤 방송된다.
(이휘재 탈모 고충 사진=MBC 에브리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