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는 CJ대한통운 목포지사가 수탁 계약을 맺은 화물운송기사에게 수수료 폭리를 취하는 등 불공정 행위를 일삼고 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서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민주통합당 민병두 의원실과 오늘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CJ대한통운 목포지사가 회사 소유의 화물운송차량을 운전하는 기사에게 군산지사보다 약 2.3배 높은 운송 수수료를 적용해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목포지사의 불공정 행위를 철저히 조사해 법에 따라 처벌해야 한다"면서 "전국 31개 지사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예상되는 만큼 실태조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CJ대한통운 측은 "제도와 기준이 다른 수탁자들을 비교하면서 금액이 아닌 비율로 통계를 내 오류가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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