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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성분 검출 책가방·학용품 리콜

유해성분 검출 책가방·학용품 리콜
유해성분이 검출된 어린이 학용품과 책가방 등이 리콜 조치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안전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조사된 어린이용 책가방 3종, 필통 1종, 샤프 연필 1종, 접착제 1종에 대해 리콜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리콜조치된 어린이 책가방 제품에서는 유해성분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보다 최대 178배나 나왔습니다.

샤프연필은 피부염 등을 유발하는 유해성분이 기준치의 58.4배에 달했고, 필통도 중금속인 납 성분이 기준치 이상 검출됐습니다.

기표원은 리콜 제품 정보를 제품안전포털시스템에 공개하고 위해상품차단시스템에 등록해 대형 유통업체에서의 판매를 차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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