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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윤진숙 어처구니 없는 모습 재연 안될 것"

여당 "윤진숙 어처구니 없는 모습 재연 안될 것"
박근혜 대통령이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을 임명한 데 대해 새누리당은 인사청문회 때 보여준 어처구니없는 모습을 재연하는 일이 있어서는 결코 안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일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윤 장관의 업무능력과 역량에 대해 많은 국민이 의구심을 갖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인사청문회 때 모른다는 대답을 연발한 윤 장관이 구성원 만 4천여 명의 방대한 해양수산부 조직을 잘 통솔할 수 있을지 국민은 걱정스러운 눈으로 보고 있다면서 윤 장관은 오늘부터 남다른 각오로 일해야 할 것이라고 이 대변인은 촉구했습니다.

자질 논란에도 불구하고 박 대통령이 윤 장관에 대한 임명을 강행한 상황에서, 여당 대변인이 이례적으로 윤 장관의 업무 수행 능력에 강한 의구심을 나타낸 것은 이번 인사에 대한 여당 내부의 불만과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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