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대 최대 규모의 2013 회계연도 정부 예산안이 중의원을 통과해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92조 6천 115억엔, 우리돈 1천 59조원 규모의 2013 회계연도 예산안은 하원인 중의원 본회의에서 가결돼 상원인 참의원으로 넘어갔습니다.
일본 헌법상 예산안에는 '중의원 우위' 규정이 적용돼 만약 참의원이 부결하더라도 30일 후인 다음달 15일까지는 예산안이 확정됩니다.
2013 회계연도 예산안은 경기부양에 필요하다며 4년만에 공공사업비를 늘리면서 규모가 역대 최대로 커졌습니다.
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국채를 찍어 공공사업 지출을 늘릴 경우 재정 문제가 심화될 것이라며 일제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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