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변정수 설수현 이혜원 김세아가 육아를 위해 뭉쳤다.
16일 SBS E! 측은 “변정수 설수현 이혜원 김세아가 새 프로그램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이하 하이힐 엄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하이힐 엄마’는 슈퍼우먼처럼 완벽한 엄마가 되기 위해 몸부림치는 워킹맘(변정수, 설수현, 이혜원, 김세아)이 똑소리 나는 자녀 교육법 홈스쿨링을 직접 체험해보고 내 아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프로그램.
변정수는 자신의 막내 딸 유정원(8), 설수현은 막내아들 이승우(6), 이혜영은 막내 아들 안리환(6), 김세아는 딸 김예나와 함께 출연하게 된다.
특히 스스로를 강남 극성 엄마라고 밝힌 변정수와 사교육 반대를 외치는 설수현, 자연주의 육아법을 강조하는 김세아, 미스코리아 워킹맘 이혜원은 자신만의 육아법을 보여주게 된다.
‘하이힐 엄마’의 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엄마들은 하이힐을 잠시 벗어놓고 아이들과의 시간을 보내는 리얼한 모습을 보여주며 진정한 엄마의 자리를 찾아가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
‘하이힐 엄마’는 SBS E!에서 오는 5월 10일 금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며 SBS PLUS에서는 5월 10일 11시에 방영된다.
사진=SBS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