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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서울 한낮 기온 19도…봄 기운 가득!

남부 지방은 초여름 날씨…밤 한때 빗방울

쌀쌀했던 어제(15일)와는 달리, 오늘은 따뜻한 봄 기운이 가득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은 19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 10도 이상 올라있는데요.

특히, 남부지방은 계절이 성급히 앞서가면서,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을 자세히 살펴보면, 서울은 20도, 대전과 청주가 25도, 전주가 28도로 평년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현재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쑥쑥 오르고 있는데요.

다만, 북쪽과 남쪽에서 낮은 구름대가 다가서면서, 밤 한때 비가 조금 예상됩니다.

또,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내일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밤 비가 예상되는 곳은 서울 경기와 강원, 전남과 경남지방입니다.

하지만, 양이 적어서 건조한 날씨는 계속 되겠고요.

바람도 강하기 때문에 계속 해서 불조심하셔야 겠습니다.

내일도 서울의 낮 기온이 20도선까지 오르면서 따뜻하겠지만, 영동과 영남지방은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겠고요, 모레부터는 평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서울에도 공식적으로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했죠?

꽃샘추위 때문에 평년보다는 5일 정도 늦었는데요.

다음 주 초에는 절정을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윤정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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