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보스턴 폭탄테러와 관련, 사상자 중에 일본인은 없는지 확인을 서두르는 한편 미 당국의 수사 진행 상황 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외상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보스턴 마라톤대회에서 발생한 폭발에 대해 "테러 가능성도 포함해 미 당국이 수사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일본도 관심을 갖고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일본인 피해 보고는 없다"면서 "현재 전력을 다해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들은 이날 미 언론 보도 등을 인용, 이번 사건을 긴급 속보로 계속 보도했다.
(도쿄=연합뉴스)
일본, 보스턴 폭발 관련 미 당국 수사 상황에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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