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3개국 순방 마지막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 미국의 케리 국무장관은 미국 정부의 아시아 중시 전략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오늘(15일) 도쿄공대 연설에서 "오바마 대통령은 아시아로 관심과 투자의 재균형을 이룬다는 현명하고 전략적인 결정을 내렸다"면서, "미국은 태평양 국가로서, 역내에서 역동적이고 지속적인 존재감을 계속 쌓아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습니다.
케리 장관은 또 아시아 지역 국가들이 협력을 통해 지역 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데 필요한 4대 원칙으로 '강한 성장'과 '공정한 성장', '스마트한 성장', 그리고 '정의로운 성장'을 제시했습니다.
미국의 아시아 중시 정책을 재확인한 케리 장관의 발언에 대해 일본의 아베 총리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 각국에 용기를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