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을 위해서 보충제로 비타민C를 드시는 분들 많습니다.
그런데 비타민C 보충제를 너무 많이 먹으면 오히려 몸에 해로울 수 있다는 연구결과입니다.
스웨덴의 캐롤린스카 연구소에서 남성 2만 3천 명을 대상으로 비타민C 보충제와 신장결석에 대해서 조사했습니다.
연구팀은 비타민C 보충제를 매일 섭취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으로 나눈 뒤 이들이 신장결석에 걸릴 위험을 11년 동안 추적 조사했는데요,
그 결과, 보충제를 복용한 이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서 신장결석에 걸릴 위험이 1.6%가량 높게 나타났습니다.
신장결석은 크기가 클 경우 비뇨기계 조직을 자극해 통증과 함께 감염을 유발하는데요.
이에 연구팀은 비타민C 보충제의 과다 복용은 해로울 수가 있다면서 채소나 과일 같은 식품을 통해 비타민C를 보충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전했습니다.
(SBS 생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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