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치스코 교황은 가톨릭 교회의 신뢰를 회복하려면 교인 모두가 행동으로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교황은 바티칸 성 베드로 대성당에서 열린 일요 미사 설교에서 "사제와 신자들의 말과 행동, 설교와 실생활 사이의 불일치가 교회의 신뢰도를 훼손하고 있다"며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교황은 앞서 지난 13일 추기경 8명으로 구성된 조언단을 구성해, 본격적 교회 개혁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교황에게 교회 운영과 바티칸의 관료주의 개혁에 대해 조언할 이들 추기경 조언단의 첫 회의는 오는 10월 1일부터 사흘동안 열립니다.
한편 이번 미사에는 선출 한 달을 맞은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기 위해 전세계에서 순례자와 신도 8만여명이 모여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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